[질문 032] 청소년지도와 청소년상담은 어떻게 구분하고 협력해야 합니까
[출제의도]
청소년지도와 상담의 역할 차이를 이해하면서 두 영역의 협력 필요성을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질문이다.
청소년지도사가 기본적인 의사소통과 관계형성 능력을 갖추는 것과 전문상담을 수행하는 것은 구분해야 한다.
청소년의 필요를 중심으로 적절한 연계와 협력이 가능해야 한다.
[답변 요령]
청소년지도는 활동·참여·관계경험을 통한 성장지원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청소년상담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개입을 중심으로 구분한다.
청소년지도사에게도 경청과 기본적인 상담적 의사소통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전문상담이 필요한 경우 상담전문가와 연계하면서 지도관계를 유지한다고 제시한다.
[답변 예시]
“청소년지도는 활동과 프로그램, 참여경험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과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역할이 중심이고, 청소년상담은 개인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전문적인 상담과정을 통해 돕는 역할이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지도사에게도 청소년의 이야기를 듣고 관계를 형성하는 기본적인 상담적 태도는 필요하지만 전문적인 진단이나 치료까지 수행해서는 안 됩니다.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적절한 전문가에게 연계하면서 지도자는 활동과 관계 측면의 지원을 계속 제공할 수 있습니다.”
[후속 질문]
① 상담 관련 교육을 받은 지도사라면 직접 상담해도 됩니까?
“교육경험이 기본적인 관계형성과 의사소통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자격과 기관에서 부여한 역할범위를 확인하고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사안은 적절한 전문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② 활동도 상담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활동에서 성취감과 관계경험을 얻는 것이 정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그것을 전문상담이나 치료와 동일하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③ 상담을 거부하는 청소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상담을 강요하기보다 거부하는 이유와 우려를 먼저 듣겠습니다.
상담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충분히 설명하고 가능한 범위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피해야 할 답변]
청소년지도와 청소년상담의 역할이 완전히 같다고 설명해서는 안 된다.
반대로 상담은 상담사의 일이라며 정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의 이야기를 듣는 것조차 자신의 역할이 아니라고 답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