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면접질문 122] 차량과 기동장비의 예방점검을 어떤 기준과 순서로 수행하겠는가
예방점검은 차량과 기동장비가 고장 나기 전에 상태변화를 확인하고 필요한 정비를 시행하는 활동이다. 점검주기는 운행거리와 운용시간뿐 아니라 사용환경과 임무강도, 제작사 기준 및 이전 고장이력을 종합하여 정해야 한다.
장기간 보관하거나 험지·고온·저온에서 운용한 장비는 일반적인 주기 외에 추가 점검이 필요할 수 있다. 점검에서는 유류와 냉각, 전기, 제동·조향, 타이어·궤도 및 운전상태를 정상기준과 비교해야 한다.
이 질문은 지원자가 예방점검을 정해진 날짜의 소모품 교체로만 보지 않고 운용조건과 실제 측정값을 활용하는지를 평가하려는 것이다.
[답변 요령]
● 운행거리·운용시간·사용환경·임무강도와 이전 고장이력을 확인한다.
● 운전자 신고와 이전 정비, 미결 결함을 점검 전에 검토한다.
● 유류·냉각·전기·제동·조향·타이어 또는 궤도를 점검한다.
● 시동 후 계기·경고등·소음·진동·온도와 압력을 정상값과 비교한다.
● 예방점검에서 이상을 조기에 발견했던 경험과 연결한다.
[답변 예시]
예방점검은 장비의 운용조건과 상태변화를 바탕으로 고장을 사전에 줄이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운행거리와 운용시간, 사용환경과 임무강도, 이전 고장과 정비이력을 확인하겠습니다.
운전자의 이상 신고와 미결 결함도 점검 전에 검토하겠습니다. 점검표에 따라 엔진오일과 냉각수·연료, 누유와 누수, 배터리와 전기계통을 확인하겠습니다.
타이어나 궤도, 제동과 조향장치의 상태도 점검하겠습니다. 시동 후에는 계기와 경고등, 소음과 진동, 배기가스와 온도·압력을 정상범위 및 이전 기록과 비교하겠습니다.
발견한 이상과 측정값, 보충·교체내역과 잔여 결함을 기록하여 다음 점검주기와 부품계획에 반영하겠습니다.
[후속질문]
① 운행거리가 적은 장비도 정해진 주기에 따라 점검해야 하는가?
“운행이 적어도 오일과 고무부품의 열화, 배터리 방전과 부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행거리뿐 아니라 경과시간과 보관환경을 고려하여 정해진 점검을 시행하겠습니다.”
② 예방점검 일정과 긴급한 임무가 겹치면 어떻게 하겠는가?
“미실시 항목이 안전과 임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겠습니다. 점검인력을 추가하거나 작업을 병행하고 대체장비를 검토하되 필수 점검을 임의로 생략하지 않겠습니다.”
③ 운전자는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측정값이 기준에 가까우면 어떻게 판단하겠는가?
“운전자의 의견을 참고하되 객관적인 기준과 변화 추이를 우선 확인하겠습니다. 이전 기록과 비교하여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면 점검주기를 단축하거나 예방정비를 시행하겠습니다.”
④ 고장도 없고 운행거리도 짧은 장비를 반복 점검하는 것은 낭비 아닌가?
“장비의 상태와 위험도에 따라 점검주기를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운행하지 않아도 발생하는 열화가 있으므로 기술교범의 점검주기를 임의로 줄이지 않겠습니다.”
[피해야 할 답변]
운행거리가 적거나 장기간 보관된 장비는 마모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예방점검을 줄여도 된다고 답해서는 안 된다. 점검표를 먼저 정상으로 기록하고 실제 이상이 있는 항목만 따로 정비할 수 있다는 답변도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