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면접질문 163] 항공계기의 지시값과 실제 상태가 다르면 어떻게 점검하고 조치하겠는가
계기 이상과 실제 장비의 이상을 구분하여 원인을 체계적으로 찾을 수 있는지 평가하는 질문이다. 지시값의 차이는 센서와 배선·연결부, 전원·신호처리·표시장치 또는 측정기준에서 발생할 수 있다.
지원자는 관련 장비의 운용을 제한하고 교정된 독립 측정장비로 실제 상태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원인을 찾지 않고 영점이나 보정값만 조절하지 않으며 정비 후 여러 조건에서 허용오차 충족 여부를 시험하는 태도가 필요하다(「항공기 기술기준」).
[답변 요령]
● 계기와 실제 장비 중 어느 쪽의 문제인지 단정하지 않고 운용을 안전하게 제한한다.
● 교정된 독립 측정장비나 승인된 시험절차로 실제 상태를 재확인한다.
● 센서·배선·전원·신호처리·표시장치를 신호흐름에 따라 단계적으로 점검한다.
● 상충하는 측정값을 재측정하고 교차 검증하여 원인을 찾은 경험과 연결한다.
[답변 예시]
계기 지시값과 실제 상태가 다르면 계기 또는 실제 장비 중 어느 한쪽의 고장으로 바로 단정하지 않겠습니다. 먼저 관련 장비의 운용을 제한하고 이상이 발생한 시점과 조건, 지시값의 변화 양상을 확인하겠습니다.
교정상태가 유효한 독립 측정장비나 승인된 시험절차로 실제 상태를 다시 측정하겠습니다. 이후 센서의 입력과 출력, 배선의 연속성과 절연, 연결부의 접촉상태와 전원품질, 신호처리·표시장치를 순차적으로 점검하겠습니다.
원인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영점이나 보정값만 조정하여 표시를 정상으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정비 후에는 여러 작동조건에서 실제값과 계기값이 허용오차 안에서 일치하는지 시험하고 결과를 기록하겠습니다.
[후속질문]
① 독립된 측정장비의 값도 신뢰하기 어렵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해당 장비의 교정 유효기간과 사용 전 점검상태, 측정범위와 방법을 확인하겠습니다. 다른 유효한 장비로 재측정하거나 승인된 교정·시험시설에 검증을 요청하겠습니다.”
② 계기 지시가 간헐적으로 달라지면 무엇을 확인하겠는가?
“진동과 온도·습도, 전원변동과 특정 운용조건의 관련성을 기록하겠습니다. 배선·연결부의 접촉불량과 간헐적인 센서·신호처리 오류도 이력과 비교하여 점검하겠습니다.”
③ 실제값과 지시값의 차이가 허용오차 안이라면 조치가 필요 없는가?
“현재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이전보다 오차가 커지는 추세인지 확인하겠습니다. 증가 추세가 있다면 예방점검과 점검주기 조정이 필요한지 검토하겠습니다.”
④ 차이가 매우 작고 비행에 지장이 없어 보이면 다음 정기점검 때 확인해도 되지 않는가?
“허용오차 안이고 변화가 안정적이라면 기준에 따라 추적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영향이 없다고 판단하지 않고 오차의 크기와 추세, 장비 중요도를 기록·보고하여 조치시점을 결정하겠습니다.”
[피해야 할 답변]
계기 지시를 무조건 실제 상태로 믿거나 반대로 계기고장으로 단정하여 즉시 교환해서는 안 된다. 원인 확인 없이 보정값을 조절하거나 교정상태가 확인되지 않은 시험장비로 정상 여부를 판정한다는 답변도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