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면접질문 200] 환자의 안전을 위해 치료나 안정이 필요하지만 부대의 긴급한 임무에도 해당 인력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군무원 면접질문 200] 환자의 안전을 위해 치료나 안정이 필요하지만 부대의 긴급한 임무에도 해당 인력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군의 임무와 환자안전을 대립적인 가치로 단순화하지 않고 의료적 원칙과 권한체계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질문이다. 임무가 긴급하더라도 환자의 상태를 축소하거나 필요한 의료조치를 생략해서는 안 된다.

반대로 보건·의료직 군무원이 자신의 판단으로 임무나 인원 운용을 결정해서도 안 된다. 환자의 상태와 의료적 위험을 의료책임자에게 보고하고 지휘체계에는 임무 수행 가능 여부와 제한사항 등 필요한 정보만 제공해야 한다.

대체인력과 임무 조정, 단계적 복귀 또는 의료기관 연계 등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도 평가한다(「군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의료법」; 「환자안전법」).

[답변 요령]

● 환자의 긴급한 상태와 의료적 위험을 먼저 평가하고 우선조치를 시행한다.

● 의료책임자에게 보고하여 임무 수행 가능 여부와 제한사항을 판단받는다.

● 진단명 등 불필요한 의료정보를 제외하고 필요한 기능정보만 제공한다.

● 대체인력, 임무 조정, 단계적 복귀 및 다른 의료기관 연계를 검토한다.

● 개인의 안전과 긴급 일정이 충돌했을 때 대안을 마련한 경험과 연결한다.

[답변 예시]

환자안전과 긴급한 부대 임무가 충돌하면 어느 한쪽을 개인적으로 선택하기보다 객관적인 의료상태와 공식적인 권한체계에 따라 대응하겠습니다. 먼저 환자의 생명과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를 확인하고 제 직무범위 안에서 필요한 우선조치를 하겠습니다.

의료책임자에게 환자 상태를 보고하여 임무 수행 가능 여부와 활동 제한 및 필요한 치료를 판단받겠습니다. 지휘체계에는 상세한 진단명을 불필요하게 공개하지 않고 임무 가능 여부와 제한사항 및 예상기간 등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겠습니다.

관련 부서와 대체인력 활용, 임무 조정, 단계적 복귀 또는 다른 의료기관 연계를 검토하겠습니다. 이후 상태 변화를 계속 확인하고 의료지원과 정보 제공 및 업무 조정내용을 정확하게 기록하겠습니다.

[후속질문]

① 환자가 부대에 피해를 주기 싫다며 증상을 숨기고 임무 참여를 요구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임무에 참여하려는 책임감은 존중하지만 증상을 숨기면 본인과 동료에게 더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음을 설명하겠습니다. 상태를 의료책임자에게 정확히 알리고 공식적인 판단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② 지휘관이 환자의 정확한 진단명을 즉시 요구하면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지휘관에게 필요한 정보가 있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상세한 진단명을 바로 제공하지 않겠습니다. 제공 권한과 업무상 필요성을 확인하여 임무 수행 가능 여부와 제한사항 등 허용된 정보만 전달하겠습니다.”

③ 대체인력이 없고 임무를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면 어떤 정보를 제공하겠는가?

“환자가 수행할 수 있는 업무범위와 제한사항, 예상되는 위험 및 필요한 의료조치를 객관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최종적인 인원 운용은 의료책임자의 판단과 지휘체계의 권한에 따라 결정되도록 하겠습니다.”

④ 환자의 권리와 안전을 강조하는 것은 군 조직의 임무 우선 원칙을 이해하지 못한 것 아닌가?

“군의 임무가 중요하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확인되지 않은 건강위험을 숨기면 임무 전체에 더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료적 위험을 정확히 알리고 안전한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임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야 할 답변]

임무가 긴급하면 환자의 상태와 관계없이 참여시켜야 하거나 보건·의료직 군무원이 독단적으로 임무를 중단할 수 있다고 답해서는 안 된다. 지휘관의 요청이면 모든 의료정보를 제공하거나 환자에게 증상을 숨기도록 권하겠다는 태도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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