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097] 본인의 역량은 민간기업에서 더 잘 활용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출제의도]
지원자가 자신의 역량이 공직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질문이다.
민간기업의 역할과 가치를 낮게 평가하지 않으면서 공공업무를 선택한 이유를 제시해야 한다.
개인의 능력보다 그 능력을 어떤 목적과 기준 아래 사용하고 싶은지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답변 요령]
본인의 역량이 민간과 공공영역 모두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공직에서는 해당 역량이 국민의 권리와 공공서비스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한다.
지원직렬의 실제 업무와 자신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연결한다.
공직에서 추가로 익혀야 할 법령과 책임도 이해하고 있음을 밝힌다.
[답변 예시]
“제 자료관리와 의사소통 역량은 민간기업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이 역량을 법령과 공정한 기준에 따라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책이 현장에서 정확하게 집행되도록 하는 데 활용하고 싶습니다.
지원직렬의 실무와 공직의 책임을 충분히 익혀 민간 경험의 장점은 살리되 공공업무에 맞는 기준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후속 질문]
① 민간기업이 더 높은 성과와 보상을 제공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민간의 성과와 보상체계도 중요한 직업적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의 성과가 공공서비스의 정확성과 국민의 권리 보호로 연결되는 업무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② 공직에서는 능력에 비해 성과가 잘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괜찮습니까
“개인의 성과가 눈에 띄지 않더라도 맡은 업무가 행정서비스의 기초가 된다면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인정만을 목표로 하기보다 기한과 품질, 국민에게 미치는 결과를 기준으로 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③ 민간식 업무방식을 공직에 그대로 적용하려는 것 아닙니까
“민간에서 효과적이었던 방식도 공직의 법령과 절차, 공정성과 개인정보 기준에 맞는지를 먼저 검토해야 합니다.
장점을 참고하되 공공업무의 목적과 책임에 맞게 조정하겠습니다.”
[피해야 할 답변]
민간기업은 이익만 추구하고 공직만 사회에 기여한다고 비교해서는 안 된다.
본인의 능력이 공직에서 반드시 크게 인정받을 것이라고 과장하거나 구체적인 직무 연결 없이 봉사하고 싶다고만 답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