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면접질문 088] 부대의 주요 정보시스템이 갑자기 중단되면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시스템 장애는 하드웨어 고장과 운영체제 오류, 네트워크 단절, 데이터베이스 문제, 설정변경 및 과도한 부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빠른 복구가 필요하지만 원인을 확인하지 않은 재시작과 설정변경은 데이터 손상이나 장애범위 확대를 초래할 수 있다.
먼저 발생 시점과 증상, 영향을 받는 사용자와 서비스의 범위를 파악해야 한다. 보안침해 가능성이 있다면 관련 시스템을 격리하고 로그와 증거를 보존하여 담당자에게 보고해야 한다.
이 질문은 지원자가 영향도와 긴급성을 판단하여 임시복구, 원인분석, 단계적 서비스 재개와 재발 방지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려는 것이다(「전자정부법」 제56조).
[답변 요령]
● 장애 발생 시점과 증상, 영향받는 사용자·서비스의 범위를 확인한다.
● 서버·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의 경보·자원·로그와 최근 변경내역을 점검한다.
● 보안침해가 의심되면 시스템을 격리하고 기록을 보존하여 보고한다.
● 중요 서비스에는 승인된 예비체계와 대체업무 절차를 적용한다.
● 로그와 변경사항을 확인하여 장애를 해결했던 경험을 연결한다.
[답변 예시]
주요 정보시스템이 중단되면 무조건 재시작하기보다 장애의 영향범위부터 확인하겠습니다. 사용자와 감시도구를 통해 발생 시점과 증상, 영향을 받는 서비스와 부서를 파악하겠습니다.
서버의 중앙처리장치와 메모리·디스크, 네트워크 연결과 트래픽, 데이터베이스의 접속상태와 로그를 확인하겠습니다. 최근 설정변경과 작업내역도 정상상태와 비교하겠습니다.
비정상적인 접속이나 파일변경 등 보안침해가 의심되면 시스템을 격리하고 관련 기록을 보존하여 즉시 보고하겠습니다. 중요 서비스는 승인된 예비시스템이나 대체절차를 이용하여 우선 복구하겠습니다.
서비스 재개 후에는 사용자 접속과 주요 기능, 연계시스템 및 데이터의 정상 여부를 확인하고 장애 원인과 조치를 기록하겠습니다.
[후속질문]
① 로그가 남아 있지 않거나 손상되었다면 어떻게 원인을 확인하겠는가?
“감시도구와 연계시스템, 네트워크 장비 및 사용자 신고의 기록을 확인하겠습니다. 최근 작업과 설정변경, 백업자료를 비교하고 로그가 남지 않은 원인과 설정도 보완하겠습니다.”
② 원인을 찾지 못했지만 서비스 재개가 시급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장애범위와 데이터 손상 가능성을 확인하고 예비시스템이나 대체절차를 우선 적용하겠습니다. 원인을 모른 채 전체를 복구하기보다 영향이 통제된 범위에서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재개하겠습니다.”
③ 최근 적용한 보안패치가 원인으로 의심되면 어떻게 하겠는가?
“패치 적용 전후의 로그와 장애시점을 비교하겠습니다. 승인된 복구계획에 따라 이전 상태로 되돌린 뒤 시험환경에서 호환성과 원인을 확인하겠습니다.”
④ 중요 시스템이면 분석보다 즉시 재시작하는 것이 더 책임 있는 대응 아닌가?
“신속한 복구가 중요하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재시작으로 로그와 장애상태가 사라지거나 데이터 손상이 확대될 수 있으므로 최소한의 영향범위와 상태를 확인한 뒤 결정하겠습니다.”
[피해야 할 답변]
장애가 발생하면 모든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우선 재부팅하여 정상화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답해서는 안 된다. 서비스가 다시 작동하면 장애 원인과 로그, 데이터의 정상 여부를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없다는 태도도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