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067] 청소년의 흥미와 교육적 목표가 다를 때 어떻게 프로그램을 설계하겠습니까
[출제의도]
청소년의 요구와 프로그램의 교육적 목적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질문이다.
청소년이 좋아하는 활동만 제공하거나 반대로 교육적 효과만 강조하는 극단적인 접근을 피해야 한다.
청소년의 흥미를 활동의 참여동기로 활용하면서 프로그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설계능력이 필요하다.
[답변 요령]
청소년이 어떤 부분에 흥미를 느끼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한다.
교육적 목표 가운데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핵심요소를 구분한다.
청소년의 관심 있는 활동방식을 목표달성 과정에 결합한다.
운영 후 청소년의 반응과 목표달성 정도를 함께 평가하여 조정한다.
[답변 예시]
“청소년의 흥미와 교육적 목표 가운데 어느 하나를 포기하기보다 두 요소를 연결할 방법을 찾겠습니다.
예를 들어 환경교육이 목표인데 청소년이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다면 환경문제를 조사하고 짧은 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활동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의 관심을 참여동기로 활용하면서도 프로그램의 핵심목표는 유지하겠습니다.”
[후속 질문]
① 청소년은 재미있는 활동만 원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재미 자체를 부정하기보다 어떤 활동에 흥미를 느끼는지 활용하겠습니다.
그 활동 안에 협력이나 문제해결, 사회참여와 같은 프로그램 목표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② 교육적 효과를 위해 재미를 희생할 수도 있습니까?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라면 일부는 청소년에게 낯설거나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전달방식과 활동방법을 조정해 가능한 한 참여동기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③ 흥미와 목표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우선하겠습니까?
“프로그램은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므로 핵심적인 목표를 포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에서는 청소년의 흥미와 선택을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피해야 할 답변]
청소년이 좋아하는 것을 해 주는 것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단순화해서는 안 된다.
반대로 교육적인 목표가 중요하므로 청소년의 흥미는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답변도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