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083] 활동 중 청소년이 공격적인 행동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위협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출제의도]
긴급한 현장상황에서 안전을 확보하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질문이다.
문제행동을 즉시 처벌하기보다 위험수준과 원인을 판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다른 청소년의 안전과 공격행동을 보이는 청소년의 보호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답변 요령]
자해·타해 가능성과 주변의 위험요인을 가장 먼저 확인한다.
필요하면 다른 청소년과 거리를 두게 하고 위험한 물건을 통제하는 등 안전을 확보한다.
큰소리로 맞서거나 신체적으로 제압하려 하기보다 차분하게 상황을 안정시킨다.
상황이 진정된 뒤 원인을 확인하고 필요한 보고·보호·전문기관 연계를 실시한다.
[답변 예시]
“다른 청소년에게 위해를 줄 가능성이 있다면 프로그램 진행보다 안전확보를 우선하겠습니다.
주변 청소년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고 가능한 범위에서 자극을 줄이면서 차분하게 행동을 중단하도록 안내하겠습니다.
상황이 안정된 후 원인을 파악하고 기관의 보고체계에 따라 보호자나 전문기관 등 필요한 지원과 연계하겠습니다.”
[후속 질문]
① 지도자에게 욕설을 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개인적인 모욕으로 받아들여 감정적으로 맞서지 않겠습니다.
현재 감정상태와 위험을 확인하고 진정된 후 허용되지 않는 표현과 행동에 대한 기준을 분명하게 설명하겠습니다.”
② 다른 청소년이 다칠 위험이 있다면 강제로 제지해야 하지 않습니까?
“즉각적인 위해가 있다면 안전을 위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관의 안전절차와 훈련범위 안에서 최소한의 필요한 조치를 사용하고 가능한 경우 추가인력을 요청하겠습니다.”
③ 프로그램에서 제외하겠습니까?
“안전을 위해 일시적인 분리나 참여제한이 필요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처벌만으로 끝내기보다 공격행동이 발생한 원인과 다시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함께 검토하겠습니다.”
[피해야 할 답변]
지도자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더 강하게 대응하거나 혼을 내야 한다고 답해서는 안 된다.
다른 청소년에게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청소년의 감정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답변도 적절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