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사 면접 [질문 095] 프로그램 중 청소년이 다른 청소년에게 차별적이거나 모욕적인 말을 한다면 어떻게 대응하겠습니까

[질문 095] 프로그램 중 청소년이 다른 청소년에게 차별적이거나 모욕적인 말을 한다면 어떻게 대응하겠습니까

[출제의도]

다른 청소년의 인격과 권리를 침해하는 표현이 발생했을 때 적절하게 개입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질문이다.

표현의 자유나 장난이라는 이유로 방치해서는 안 되며 동시에 공개적인 망신이나 감정적인 처벌도 피해야 한다.

집단 전체가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도록 지도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답변 요령]

모욕이나 차별적 표현이 계속되지 않도록 우선 행동을 중단시킨다.

피해를 받은 청소년의 상태와 필요한 보호를 확인한다.

해당 표현이 왜 문제가 되는지 행동과 영향 중심으로 설명한다.

개인적인 훈계로 끝내지 않고 프로그램 전체의 존중과 의사소통 규칙을 점검한다.

[답변 예시]

“다른 청소년을 차별하거나 모욕하는 표현이 나오면 장난으로 넘기지 않고 우선 해당 표현을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피해를 받은 청소년의 상태를 확인한 뒤 표현을 한 청소년에게 특정 사람의 정체성이나 특성을 이유로 모욕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명하겠습니다.

이후 집단 전체가 지켜야 할 존중과 의사소통의 기준도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후속 질문]

① 그냥 친한 친구끼리 한 장난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친한 관계인지 여부뿐 아니라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였고 반복적인 모욕이나 배제가 있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장난이라는 표현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② 피해 청소년이 괜찮다고 하면 문제 삼지 않아도 됩니까?

“당사자의 의견은 중요하지만 괜찮다고 말하는 이유와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참여자에게도 같은 표현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집단의 기본적인 존중기준은 분명하게 안내하겠습니다.”

③ 차별적인 말을 한 청소년을 프로그램에서 제외하겠습니까?

“즉시 배제를 처벌수단으로 사용하기보다 행동을 중단시키고 변화할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다른 청소년을 괴롭히거나 안전과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한다면 기관기준에 따른 추가조치를 검토하겠습니다.”

[피해야 할 답변]

청소년들끼리 흔히 하는 말이라며 차별이나 모욕적 표현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반대로 한 번의 부적절한 발언만으로 해당 청소년을 문제인물로 낙인찍거나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 방식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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