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사 면접 [질문 086] 부모와 심한 갈등을 겪는 청소년에게 어떻게 접근하겠습니까

[질문 086] 부모와 심한 갈등을 겪는 청소년에게 어떻게 접근하겠습니까

[출제의도]

가족갈등 상황에서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고 청소년의 경험과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질문이다.

일반적인 세대갈등과 학대·폭력상황을 구분하여 판단할 필요가 있다.

청소년지도사의 역할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전문적인 가족상담이나 보호체계와 연계해야 한다.

[답변 요령]

청소년의 말을 충분히 듣고 어떤 문제로 갈등이 반복되는지 확인한다.

부모가 옳거나 청소년이 옳다고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는다.

폭력·학대 등 안전문제가 있는지 반드시 구분하여 확인한다.

일반적인 갈등이라면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심각한 경우 상담·보호기관과 연계한다.

[답변 예시]

“먼저 청소년이 어떤 문제로 부모와 갈등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감정을 경험하는지 충분히 듣겠습니다.

단순한 의견충돌인지 폭력이나 학대가 포함된 상황인지도 구분하여 확인하겠습니다.

일반적인 가족갈등이라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문적인 개입이나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관련 기관과 연계하겠습니다.”

[후속 질문]

① 부모의 말이 맞다고 생각되면 청소년을 설득하겠습니까?

“지도자의 기준으로 어느 한쪽이 옳다고 바로 결론내리지 않겠습니다.

부모가 우려하는 부분과 청소년의 입장을 함께 살펴보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지점을 찾겠습니다.”

② 부모가 청소년의 이야기를 듣지 않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가능하다면 청소년이 어떤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인 행동과 상황 중심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갈등이 반복되면 전문적인 가족상담 등의 도움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③ 부모가 폭력을 사용하고 있다면 화해를 중재하겠습니까?

“그 경우에는 일반적인 가족갈등으로 처리해서는 안 됩니다.

청소년의 안전을 우선하고 관련 보호절차에 따라 필요한 신고와 연계조치를 검토해야 합니다.”

[피해야 할 답변]

가족문제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 양보하면 해결된다고 단순화해서는 안 된다.

학대나 폭력 가능성이 있는데도 무조건 대화와 화해를 우선하는 답변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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